|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함은정이 신비주의 톱 여배우로 변신한다.
함은정은 국보급 여신이라 불리는 신비주의 톱 여배우 '신윤아' 역을 맡아 겉으로는 한없이 여리고 고고해 보이는 반면 사랑 앞에서는 어떤 행동도 서슴지 않는 차가운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7년 종영한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천덕꾸러기로 자란 미운 오리 새끼 '황은별'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함은정은 '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외모와 인성을 모두 다 갖춘 톱 여배우로 분해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