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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남지현의 매니지먼트 숲 자체 기획 화보 '숲포일러' 두 번째 시리즈가 공개됐다.
아역부터 연기 생활을 시작해 16년 차 배우가 된 남지현은 어느덧 2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4.6'이라는 숫자를 두고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거나 나이가 드는 게 아쉽지 않다. 되려 나이가 들수록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는 느낌이다. 이런 느낌이 들 때까지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배우고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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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은 현재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tvN '백일의 낭군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서로 건강을 챙기며 열심히 촬영 중에 있다. 방송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팬 분들께 보여드릴 사진과 영상을 열심히 쌓아두고 있다. 얼른 보여드릴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해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