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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원희가 선행에 앞장 섰다.
차가운 물을 시원하게 뒤집어 쓴 후 그는 "다음으로 이 뜻깊은 일을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 분들은 작년 겨울 와이키키에서 동고동락했던 이주우 배우, 작년 여름 뜨거운 더위를 함께 나눈 김선호 배우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큰 힘이 됩니다"라며 독려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승일희망재단에 100만원까지 기부하며 좋은 일에 다 함께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잊지 않았다. 최근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차세대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고원희의 선행에 많은 이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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