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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영화 '안녕, 나의 소녀'의 주역 류이호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짧은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일 '고고 부자'가 직접 대만을 방문해 다시 한번 류이호와 만나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지에서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류이호는 승재의 방문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와 그를 맞이했다고 전해져 더욱 훈훈한 삼촌과 조카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안녕, 나의 소녀' 속 풋풋한 소년의 모습이 아닌 스윗하고 듬직한 삼촌으로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류이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류이호 앓이'의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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