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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틀트립' 김신영과 오마이걸 미미가 맛있는 곳도 멋있는 곳도 많은 도시 일본 교토로 향한다. 특히 오마이걸 미미의 첫 해외여행으로 두근두근한 설렘이 전해질 예정.
그런 가운데, 오마이걸 미미는 "공연을 제외하고는 첫 여행이에요"라며 무한 설렘을 드러낸다. 눈을 반짝 반짝 빛내며 "일본 순정 만화 같은 로망이 있다"고 수줍게 고백한 데 이어 "나무, 숲 같은 걸 좋아한다"고 밝히는 등 소녀 감성을 폭발시킨다. 이에 김신영은 "네 로망 내가 다 채워줄게"라며 꿀팁과 소녀의 로망으로 가득 찬 여행설계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히든 스팟부터 핫하디 핫한 힙플레이스까지 교토의 매력에 흠뻑 취할 예정.
김신영은 첫 여행인 오마이걸 미미를 위해 '초급-중급-고급' 코스로 이뤄진 단계별 여행을 준비했고, 첫 날 초급 여행코스부터 오마이걸 미미를 감동시켰다는 후문. 이에 두 사람을 감동의 도가니에 빠지게 한 교토의 히든 스팟과 힙플레이스, 그리고 이들의 '가도 교토 안가도 교토 후회할 거면 가라 교토' 여행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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