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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긴어게인2'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의 버스킹 팀명이 공개됐다.
이에 멤버들은 팀명 짓기에 나섰다. 가장 먼저 하림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패밀리 같은 느낌 어떠냐. 마마스 앤 파파스"라고 말했고, 박정현은 "더 패밀리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멤버들은 곧바로 시스터 슬레지의 'We are Family'를 흥얼거렸고, 하림은 우쿨렐레를 연주했다. 즉석에서 팀 주제곡(?)까지 완성한 이들은 마침내 팀명을 '더 패밀리 밴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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