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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하이라이트 측이 윤두준의 해외 출국 금지에 대해 "혼란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이라이트 측 공식입장
Around US Ent. 입니다.
윤두준은 이전에 무릎 부상으로 인한 질병 등의 기타 사유로 군입대를 연기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최근 병역법상 군입대 연기 대상자의 해외 출/입국 심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최근 해외 출/입국이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이전에 공지드렸던 5월 29일 개정안과 관련하여 개정안 자체가 윤두준의 해외 출/입국 불가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앞으로 아티스트와 관련된 소식을 전달함에 있어 한번 더 정확히 체크하고 안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에게 혼란을 끼쳐 드려 송구합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