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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파워신인'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멤버 주학년이 잠실구장을 밝힌다.
이에 대해 주학년은 "평소 팬이었던 두산베어스의 시구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벌써부터 많이 설렌다"며 "12명의 더보이즈 멤버들을 대표해 참석하는 만큼 멋진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학년은 8일 방송되는 tvN 디지털스튜디오 '흥 베이커리' 프로그램 '충재화실'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등 팀은 물론 다방면에서 활발한 개별활동을 이어가며 활약 중이다. 주학년이 속한 12인조 신예 보이그룹 더보이즈는 최근 약 7주에 걸친 신곡 '기디 업(Giddy Up)'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 다음 컴백활동을 위한 신곡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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