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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조민수가 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악마를 보았다'(10, 김지훈 감독) '부당거래'(10, 류승완 감독) 갱, '혈투'(11) '신세계'(12) '대호'(15) '브이아이피'(2017)를 갱·연출한 박훈정 작가의 신작. 10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신예 김다미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으며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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