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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첫 번째 솔로 싱글 '리멤버(REMEMBER)'로 데뷔한 케이티(KATIE)의 첫 시작을 빌보드가 주목했다.
이어 "부드러운 리듬감과 역동적인 코러스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감성으로 가득한 케이티의 전달력이 인상적"이라고 곡을 추가 설명한 후 케이티가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에서 우승한 후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또, 3억 원에 달하는 제작 예산이 투입된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호평한 빌보드는 "저는 소외되고 절망에 빠진 모든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 계속 노래를 부르고 싶다. 이것은 저의 여정의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케이티가 직접 밝힌 데뷔 소감으로 끝을 맺었다.
한편, 본격 솔로 데뷔를 선언하며 자신만의 세계관을 연 케이티는 오는 8월 8일 두 번째 싱글에 이어 10월 10일 첫 번째 정식 앨범 'LOG'로까지 음악적 항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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