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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로 분하는 백진희, 과연 그녀는 어떤 '맛'을 보여줄까?
백진희는 "저도 시즌 1, 2의 열혈 시청자로서 이번 시즌3를 여러분들께 어떻게 보여드릴지, 어떤 모습으로 다가가게 될지 궁금하고 기대도 많이 된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설렘이 담긴 포부를 밝혔다.
또 "평소 음식 해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열심히 일하고 맛있는 걸 먹으면 뭔가 보상 받는 느낌"이라고 전해 맡은 캐릭터와의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기대케 하고 있다. 러블리한 이미지의 배우 백진희와 야무진 미식 능력자 이지우가 만나 만들어낼 시너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무더운 올여름, 안방극장에 맛깔스러운 기운을 가득 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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