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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프로미스나인이 컴백했다. 데뷔 앨범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To. Heart'를 통해 사랑에 표현이 서툰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던 프로미스나인은 이번 앨범에서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당찬 소녀의 모습을 담아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설렘'이라는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박지원은 "드디어 만나게 되는 그 날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대상을 다르게 생각하며 감정선을 담았다. 설레고 두근두근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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