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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정규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는 6월 6일(수) 오후 8시 55분 프롤로그를 방송한다.
지난달 전국의 며느리들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김재욱♥박세미' 부부의 출산&육아 관련 에피소드부터 초보 새댁 민지영의 시댁 방문기까지. 한 번쯤 비슷한 상황을 겪어봤을 일반인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는 내내 현장에서 거침없는 속마음을 200% 시원하게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문가들도 한 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이나리' 속 '이상한 상황'들과 우리의 가족 문화는 이대로 괜찮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파일럿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MC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가게 되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프롤로그 방송'은 오는 6월 6일 수요일 밤 8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규 1회 방송은 선거 개표 방송과 월드컵 중계 관계로 2주 뒤인 6월 27일(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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