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라온마' 박성웅 "10kg 살 찌우기 힘들어…무릎도 아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이프 온 마스' 박성웅이 역할을 위해 10kg을 찌웠다고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OCN 새 토일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의 드라마 토크를 진행, 배우 정경호와 박성웅, 고아성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웅은 "극 중 역할을 위해 10kg을 찌웠다. 마음껏 먹었다"고 밝혔다.

또 박성웅은 "하루 정도 저녁때 방심하고 안 먹고 그냥 자면 1kg이 빠져 있다. 꾸준히 먹어줘야 하더라. 그 이상도 안 찐다"며 살찌우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살찌우고 나니 무릎도 아프고, 숨도 가빠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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