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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예원이 편안한 목소리로 늦은 밤 라디오 청취자들의 마음을 샀다.
나긋나긋하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심야 프로그램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서다.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는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으며, 심야 라디오의 강자로 떠올랐다.
한편, 김예원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리치맨'을 통해 배우로서의 매력도 한껏 뽐내고 있다.
일과 사랑 모든 면에서 완벽한 '민태라'로 분해, 지적이고 당당한 면모를 과시 중이다.
'리치맨'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MBN, 드라맥스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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