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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빅뱅 승리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데뷔 12년 만에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운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승리의 개인적인 매력을 볼 수 있는 무대들이 마련된다.
라이브 밴드 연주와 DJ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음악 구성을 통해 다른 아티스트들이 쉽게 시도하지 않은 색다른 무대와 함께 승리의 톡톡 튀는 개성과 실력을 발휘하는 즐거운 무대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
한 여름의 무더위를 잊고 관객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즐거운 콘서트가 기대된다. 특히 승리는 한국,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다.
승리의 첫 단독 콘서트는 팬클럽 선예매가 오늘(5일) 오후 8시에 진행되며, 일반 예매의 경우 6월 21일 오후 8시 옥션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입대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승리는 7월 초 정규 1집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 컴백한다.
데뷔 이래 첫 정규 앨범이자 5년 만의 솔로 활동이기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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