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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3일) 저녁 방송되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에서는 이창엽(최용 역)이 홍수현(김경하 역)에게 격분한 사연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오늘(3일) 방송에서는 김경하가 박현빈(고윤 분)과 그의 애인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 그에 관한 새로운 사실을 접하게 될 예정이다. 현빈의 상황을 알고 감행한 결혼이지만 막상 눈으로 확인한 그녀가 과연 어떤 감정을 느낄게 될지 주목되는 상황.
이에 뜨겁게 사랑했지만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된 최용과 무늬만 부부인 결혼상대자 현빈의 사이에서 갈수록 공허함을 느끼는 김경하의 절절한 아픔이 안방극장에 깊은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김경하와 최용의 갈등이 깊어지는 현재, 과연 두 사람은 새로운 인연과 함께 각자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인지 오늘(3일) 저녁 8시 45분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41회~44회 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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