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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법변호사' 이준기-서예지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가 공개돼 설렘을 자극한다. 서로에게 푹 빠져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달달하기만 하다.
특히 이준기는 두 눈에는 달달함을, 입가에는 다정한 미소를 머금고 서예지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어 설렘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이준기의 눈빛에서 서예지를 향한 애틋함과 걱정 어린 마음이 묻어있어 그 이유에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서예지는 이준기의 이벤트를 전혀 예상하지 못한 듯 깜짝 놀란 모습. 이내 환하게 미소 짓는 서예지의 표정에서 이준기를 향한 고마움과 사랑이 느껴지는데 특히 그녀는 이준기와의 데이트를 위해 평소 잘 입지 않던 러블리한 원피스까지 차려 입은 모습.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엄마미소 짓게 할 만큼 사랑스럽다.
한편 '무법변호사' 7회 말미 우형만(이대연 분)의 장례식장에서 하재이와 모친 노현주의 재회가 그려져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 상황. 과연 오랜 기간 헤어져있던 이들 모녀가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지 극적인 반전이 예고되는 가운데 향후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준기-서예지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사진을 본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두 사람 너무 달달하다",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채워주는 봉하커플~ 얼른 꽃길 걷자", "봉하커플 너무 설렌다", "봉변-하변 깊어진 애정만큼 일도 팍팍~ 일석이조" 등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오늘(3일) 밤 9시 '무법변호사'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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