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임화영이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의 '안경선배'로 등극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임화영은 팩트와 데이터만을 다루는 경찰이기 이전에 든든한 동료이자 언니로서 주변 인물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빠르게 전개되는 극 속에서 특유의 인간미로 캐릭터를 생생하게 살아 숨 쉬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었다. 더불어, 센스 넘치는 안경 스타일링으로 천재 경찰 오영심의 비주얼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특유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임화영이 앞으로의 전개에서 펼쳐갈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