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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검법남녀' 병원을 함께 찾은 정유미와 박은석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잔뜩 놀란 모습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박은석은 그녀 곁에서 걱정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박은석의 모습에서 정유미의 현재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12회 말미에서 정유미가 손을 다치며 치사율 40%나 되는 메르스 감염 위기에 처한 상태로 마무리 돼 현재 그녀가 손을 치료 받는 이유와 관련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정재영과 정유미가 메르스 의심 시신으로 인해 격리되며 새로운 사건의 서막을 예고한 MBC '검법남녀'는 내일(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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