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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이 찜질방을 체험했다.
전통 가옥 분위기로 꾸며진 찜질방에 도착한 장민과 친구들은 식혜와 따뜻한 사우나에 들어가 몸을 풀었다. 특히 네 사람은 식혜부터 구운 계란, 빙수까지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찜질방에서도 먹방을 멈추지 않았다.
이후 장민은 친구들에게 때밀이 체험을 하자고 제안했다. 가위바위보 대결 끝에 아사엘이 때밀이 체험의 주인공이 됐다. 아사엘은 한국식 때밀이 체험에 적응을 하지 못하며 시종일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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