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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tvN '오늘 내일'이 두번째 힐링 여행을 떠난다. 31일 방송되는 2화에서는 골골이 박준형과 그의 수행비서로 지정된 박명수의 극한 힐링여행이 펼쳐진다.
더덕을 캐기 위해 산에 오른 김수용은 "건강여행이 컨셉이라고 해서 이 프로를 시작했는데 이 여행을 하면서 건강이 더 안좋아졌다"고 말하며 강원여행의 소감을 전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가여움과 짠함이 가득한 중년 건강여행, '오늘 내일'은 31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또 6월 7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밤 8시10분에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