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제국의아이들 출신 케빈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사강 측이 이를 부인했다.
열애설이 나오게된 배경은 이사강이 스타제국 소속 연예인들의 뮤직비디오를 찍어줬던 바 있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속 가수들과 친분을 쌓아왔기 때문. 이사강 측은 "워낙 멤버들 모두와 친하다. 지금까지도 친하게 지내고있으며 '친분'일뿐이지, 열애는 절대 아니다"고 재차 부인했다.
열애설의 상대였던 케빈은 지난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뒤 2016년 솔로앨범을 발매했으며 스타제국과 계약만료 이후 호주로 돌아간 상태다.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