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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세 아이 엄마 맞아?"
그녀는 오랜만의 패션지와의 인터뷰에 즐거움을 드러내며 "리얼 토크"를 기대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1월 2일 자신의 SNS에 잠들어 있는 아기의 사진 한 장과 함께 "12월 31일 최고의 새해 선물을 얻었습니다. 남편과 나는 매우 큰 축복을 느낍니다. 우리 두 딸, 아너와 헤이븐은 누나가 됐습니다"라고 셋째 아들 출산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시카 알바는 블링블링한 복고 스타일의 의상을 섹시하면서도 큐트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찔한 가슴 절개라인의 초록빛 드레스 커버는 여전한 섹시미까지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영화 '다크 엔젤(Dark Angel)', '판타스틱 4(Fantastic Four)', '블루 스톰(Into The Blue)'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다. 그는 지난 2008년 영화 제작자인 캐시 워렌과 결혼해 어느덧 결혼 10년차 주부이기도 하다. 슬하에 딸 아너 워렌, 헤이븐 워렌에 이어 헤이즈 워렌을 두고 있다.
또한 그녀는 친환경 유아용품 제조 기업 어니스트 컴퍼니를 설립, CEO를 맡으며 '정직한 기업'을 모토로 육아 용품과 화장품까지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