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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샤이니의 신곡 무대가 드디어 오늘 첫 방송된다.
또한 이번 안무 작업은 멤버 태민의 솔로곡 'MOVE'(무브) 퍼포먼스를 제작한 일본 유명 안무가 스가와라 코하루가 담당, 중독성 높은 퍼포먼스를 통해 일명 '무브병' 열풍을 일으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만큼, 샤이니만의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을 다시 한번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함께 선보이는 수록곡 'All Day All Night'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가 앞으로 한층 더 발전된 음악과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빠른 템포에 맞춰 진행되는 화려한 스텝, 섹시한 그루브, 파워풀하고 절도 넘치는 동작 등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샤이니는 6월 1일 KBS 2TV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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