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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가 반려견에 대한 각종 지식을 섭렵한 '강아지 마스터'로 등극,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송지효는 명수와의 첫 만남부터 천방지축 명수를 완벽하게 조련하며 '베테랑'의 위엄을 드러냈다. 나아가 "이동 중엔 강아지 멀미가 날 수 있으니 창문을 열어야 한다" "다른 강아지를 만났을 때는 개들의 몸 신호를 잘 살펴야 한다" 등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쏟아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뒤이어 다양한 강아지들과 함께 노즈 워크, 목욕시키기, 아로마 마사지 등 각종 체험을 '섭렵'해 완벽한 '강아지 마스터'의 면모를 보였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사 마이콘텐츠는 "송지효가 촬영 내내 스태프들도 깜짝 놀랄 정도의 '반려견 지식'을 쏟아내,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정보로 오디오가 꽉 찼다"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할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8회에서는 MC들의 평소 출근 패턴을 알아보는 '지각자 벌칙' 미션과 끼 폭발 '셀프 포트레이트' 촬영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기며, '뷰벤져스'만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8회는 31일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