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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뷰라' 송지효, 강아지 전문가 등판…새로운 모습 '충격'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05-31 09:03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가 반려견에 대한 각종 지식을 섭렵한 '강아지 마스터'로 등극,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 뷰티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기획 마이콘텐츠/온스타일, 제작 마이콘텐츠)는 4MC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다양한 뷰티&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한강 지구별 체험과 커스텀, 마스크팩 제작, '워라밸' 버킷리스트 체험 등을 주제로, 현장에서 직접 얻는 생생한 '발품 정보'와 핫 스팟 소개, 솔직한 리얼 리뷰가 입소문을 타며 마니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31일 방송되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강아지 특집에서 송지효가 자타공인 '강아지 전문가'로 등판하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 9개월 된 암컷 시바견 '명수'와 함께 등장한 유재환이 4MC에게 명수의 '일일 도그 메이트'가 되어달라고 의뢰한 가운데, 송지효는 초보 견주 유재환 옆에서 코치를 이어가며 경험에서 우러난 다양한 상식을 전수하는 것.

송지효는 명수와의 첫 만남부터 천방지축 명수를 완벽하게 조련하며 '베테랑'의 위엄을 드러냈다. 나아가 "이동 중엔 강아지 멀미가 날 수 있으니 창문을 열어야 한다" "다른 강아지를 만났을 때는 개들의 몸 신호를 잘 살펴야 한다" 등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쏟아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뒤이어 다양한 강아지들과 함께 노즈 워크, 목욕시키기, 아로마 마사지 등 각종 체험을 '섭렵'해 완벽한 '강아지 마스터'의 면모를 보였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사 마이콘텐츠는 "송지효가 촬영 내내 스태프들도 깜짝 놀랄 정도의 '반려견 지식'을 쏟아내,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정보로 오디오가 꽉 찼다"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할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8회에서는 MC들의 평소 출근 패턴을 알아보는 '지각자 벌칙' 미션과 끼 폭발 '셀프 포트레이트' 촬영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기며, '뷰벤져스'만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8회는 31일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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