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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올댓뮤직'이 방송 300회를 맞이한다.
특히 '올댓뮤직'은 그간 방송무대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인디 뮤지션들에 주목하며 그들의 음악을 새롭게 조명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음과 동시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오로지 라이브 연주로 담아내며 매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300회 특집을 맞아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한 오늘 방송에서는 현 MC 육중완과 함께 1대 MC 이한철, 2대 MC 이승열이 한 자리에 모여 지금까지 '올댓뮤직'이 걸어온 시간을 되짚어 보는 등 토크형식의 코너가 마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300회 동안 '올댓뮤직'에서만 볼 수 있었던 특별한 무대들을 모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300회를 맞이한 KBS1 TV '올댓뮤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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