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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피투게더3'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특집의 마지막을 장식할 '프렌즈 리턴즈' 편에서 유민상이 타고난 먹보임을 인증한다. 크림빵부터 사발면까지 유민상과 음식에 얽힌 친구들의 한 맺힌 증언들이 쏟아질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친구의 한 맺힌 증언이 이어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민상 때문에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힌 것. 이에 장본인인 유민상 또한 "와~ 악당이네"라며 자신의 과거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어서,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끊임 없이 이어지는 친구들의 폭로에 그는 "제 친구가 아니라 박성광 씨 친구 아니에요?"라며 진땀을 흘렸다고 전해져, 어떤 폭로들이 이어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이날 유민상은 "전 모태 뚱보가 아닌 노력형 성골 뚱보다"라며 지금의 몸집(?)을 만들기 위해 피나는 노력이 있었음을 밝히기도 했다고. 이에 유민상보다 더 개그맨 같은 친구들이 폭로할 그의 식탐 에피소드와 한 맺힌 증언들이 담길 가정의 달 마지막 특집 '해투3-프렌즈 리턴즈'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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