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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이콘이 '자체제작 아이콘TV' 6회 시사 중 역대급 리액션을 선보였다.
아이콘은 6회 방송 전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남다른 애정으로 시사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섬에서 게임 벌칙에 걸려 당황하는 윤형을 보며 폭소를 터뜨렸다. 윤형은 자신의 방송 분량에 흡족한 표정을 지었고, 멤버들은 '분량배' 윤형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했다.
아이콘은 최면 체험을 통해 전해진 동혁의 가슴 아픈 사연에는 눈시울을 붉혔다. 동혁은 앞서 최면 중 일찍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추억하며 서럽게 눈물을 쏟았고, 멤버들은 동혁의 마음을 헤아리며 우애를 다졌다.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총 10부작 '자체제작 아이콘TV'는 아이콘 멤버들이 직접 PD가 돼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6회 만에 유튜브, V라이브 합산 1100만뷰를 돌파하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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