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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부잣집 아들' 배우들의 웃음 만발한 비하인드 현장이 본방사수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벚꽃처럼 청순함이 숨겨지지 않는 김주현의 미모와 카리스마 대장 이규한의 빙그레한 인간미 돋는 미소 그리고 짠내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홍수현, 이창엽의 친근한 모습까지, 드라마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여성 팬들의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킬 김지훈과 김씨 집안 막둥이 김민규(김명하 역)의 훈훈한 투샷이 시선을 집중, 원조 꽃미남다운 김지훈의 심쿵 아이컨택과 '남친짤'의 정석다운 김민규의 함박미소가 여성 팬들의 심장을 폭격시키고 있다.
이처럼 '부잣집 아들'은 가족 같은 친근함과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주말 저녁 유쾌한 가족이야기를 선사하고 있다.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광재의 고군분투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과연 이번 주 일요일(3일)에는 어떤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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