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집사부일체' 전인권, 사부 아닌 힌트맨 깜짝등장 "보고 싶었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5-27 18:4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집사부일체' 전인권이 깜짝 등장했다.

27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1대 사부였던 전인권이 힌트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상윤과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다음 사부님의 정체를 궁금해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힌트를 줄 전화기 속 목소리는 익숙했다. 다름아닌 1대 사부 전인권이었다. 그는 "저희가 정말 보고싶어하는 거 알죠?"라는 이승기의 말에 "응 나도 보고 싶었어"라며 웃은 뒤, 직접 나타났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