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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포스텍 이성욱 학생이 '1박 2일' 일급 비밀인 까나리카노 구별법에 도전한다. 과연 이성욱 학생은 그동안 단 한 번도 밝혀진 적 없이 꽁꽁 감춰졌던 까나리카노 비밀을 밝힐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날은 특히 포스텍 이성욱 학생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1박 2일' 까나리카노 구별법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성욱 학생의 도전은 '1박 2일' 멤버들의 열렬한 응원과 환호를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간 눈대중으로 아메리카노와 까나리카노를 구별했던 멤버들에게 그의 도전은 희소식이나 다름없는 것.
무엇보다 이번 미션에 실내 취침이 걸렸기에 멤버들은 이성욱 학생 곁에 옹기종기 모여 "성욱아 너만 믿는다", "이번주는 제발 실내에서 자게 해줘" 등 한 마음 한 뜻으로 도전 성공의 강한 염원을 담아 에너지를 불어넣어줬다는 후문.
이후 멤버들은 이성욱 학생의 진두지휘 아래 아메리카노 찾기에 열의를 불태웠다. 하지만 멤버들과 학생들의 저돌적인 모습과 달리 제작진은 선택의 순간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과 좌불안석 모습으로 일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포스텍 까나리카노 구별 도전 소식을 접한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역시 포스텍", "나도 까나리카노 아메리카노 구별법 진짜 궁금했는데", "오늘 방송 꼭 본방사수", "대체 아메리카노 까나리카노 구별 방법이 뭘까?", "나도 방송보고 다음에 친구들한테 써먹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연 이성욱 학생의 자신만만함 속에 베일에 가려졌던 까나리카노 비밀은 밝혀질 수 있을지 오늘(27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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