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트로트 가수 서인아가 지난 25일(금) 오후 4시에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8회에 출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전국 각지의 행사 무대에 오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인아는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고무줄'로 데뷔해 '오빠', '앞뒤로'를 발표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는 기본이고 트로트계의 비타민이라는 수식어답게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이벤트TV '행복한 가요공감'의 MC로 풍성한 음악과 함께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서인아는 지난달 넥센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 강렬한 와인드업으로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