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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빅스 라비가 뷰티 라이프 스타일쇼 '여자플러스2' 새 MC로 합류해 뷰티 기대주로서 맹활약했다.
라비는 '여자플러스2' 새 진행자로 합류한 것에 대해 "옷을 입고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올해 스물여섯이 되니 인터넷 검색을 해서 스킨 케어를 위한 제품들을 구입해 쓰기도 한다"라며 뷰티 MC답게 평소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은 편임을 밝혔다.
가요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라비답게 이날 '여자플러스2'에서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내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날 깜짝 공개된 클러치백에는 뷰티와 패션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소지하고 다녀 뷰티 매너남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패션 스타일링을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들고 다녔으며, 깨지기 쉬운 향수는 공병에 넣어 휴대하고 다니는 센스로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비는 패션 감각에 화려한 입담으로 뷰티 기대주로서 '여자플러스2'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라비가 소속된 그룹 빅스는 오는 26,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VIXX LIVE LOST FANTASIA(빅스 라이브 로스트 판타지아)'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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