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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EXID 멤버로 활동하며 2030세대에 두터운 팬층을 쌓아온 하니는 최근 그룹 활동뿐 아니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 연령대에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총괄상무는 "호텔, 펜션 등 전 연령대에서 두루 이용하는 야놀자와 밝은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인기를 얻고 있는 하니가 만나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야놀자는 올 한 해 '글로벌 R.E.S.T. 플랫폼' 구체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일본 최대 OTA 라쿠텐라이풀스테이와 독점 제휴를 맺었으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호텔 체인 브랜드 '헤이(heyy)'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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