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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법변호사' 서예지-안내상의 은밀한 만남이 포착됐다. 특히 안내상의 정체에 의문을 품던 서예지가 그를 보고 비장한 눈빛을 보이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이준기 복수에 돌발 변수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서예지가 누군가와 비밀 만남을 갖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서예지를 긴장하게 만들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이준기의 삼촌 안내상. 정면 돌파를 결심한 듯 다부진 표정을 짓고 있는 서예지와 달리 그녀를 바라보는 안내상의 표정은 심각하기만 하다. 아무런 연락도 없이 자신을 찾아온 서예지에게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읽은 듯 눈빛을 교환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하재이가 제 발로 최대웅을 찾아간 모습으로 이는 봉상필도 모르게 이뤄진 만남. 이에 과연 하재이가 봉상필 모르게 최대웅을 만난 이유가 무엇일지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매주 토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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