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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 번째 미니앨범 'To. Day'로 컴백을 앞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동그란 안경을 착용하고 큐트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백지헌을 비롯해 창가에 책을 들고 앉아 청순한 미모를 뽐내는 이서연,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댄 채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하는 박지원,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귀여운 매력을 방출하고 있는 노지선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였던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커트한 후 기존 청순함에 발랄함까지 더한 사과머리로 헤어 스타일을 바꾼 백지헌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
Mnet 아이돌 육성 서바이벌 '아이돌학교'에서 탄탄한 보컬 및 댄스 실력을 뽐낸 아홉 명의 멤버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To. Heart'를 2만장 이상 판매하며 올해 가요계에서 단연 주목할 만한 신예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의 새 미니앨범 'To. Day'는 오는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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