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테이와 신인배우 배윤경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다섯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했다.
테이와 배윤경은 "장사 초반부터 만만치 않더라"면서도 "시간이 갈수록 호흡이 잘 맞고 있다. 가오픈을 진행했는데, 우리 식당에 오신 손님들 중 음식을 남긴 분은 없었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두 사람이 합류하는 '성수동 뚝섬골목' 편은 6월 중 첫 방송되며, 오늘(25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과 '원테이블' 사장님들 간의 극한 갈등 상황이 그려진다. 더불어 황치열X남보라가 그동안 하지 못했던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오늘 밤 11시 20분 방송.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