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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오윤아가 '훈남정음'에서 연애 초보의 서툰 사랑을 현실감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한 양코치는 마트 주차장에서 우연히 육룡을 마주치게 되고, 장 본 봉지를 건네주며 걸어가는 육룡을 짠하게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훈남정음'에서 오윤아는 일로는 똑 부러지지만 유독 사랑 앞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풀어진 '양코치'로 변신, 꾸밈없는 허당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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