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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크러쉬의 대명사 유빈이 8090 레트로 무드를 콘셉트로 한 매력 넘치는 화보를 '얼루어' 2018년 6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또한 11년 동안 활동을 이어온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한다는 것이 원동력인 것 같아요. 음악을 듣고 무대를 하는 게 너무 즐겁고 행복해요. 꿈이었던 일을 계속할 수 있다는 자체로 행복한 것 같아요. 이 일 자체가 저에게는 원동력이에요."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무엇이 나인가? 어떤 색이 날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지금은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게 바로 내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나를 한정 짓지 말고 다 보여주자'라는 결론에 도달했죠"라는 유빈은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솔로가수 유빈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유빈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얼루어' 2018년 6월호와 얼루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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