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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18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개그맨 '김인석'이 출연했다.
대신 "보통 연예인이 그런 대회 나가면 홍보성*화제성 상을 주기도 하는데 제가 그런 스타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지석진이 "배우 최은주는 1등을 했다"고 말하자 김인석은 "대회 4개 나가서 4관왕 했다고 들었다. 여자는 지방층이 두꺼워서 그렇게 몸을 만드는 건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석은 "안 그래도 짠 음식과 MSG 들어간 음식을 안 먹었더니 그냥 막 들어간다"며 몸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 사이에 MBC FM4U (91.9MHz)을 통해, 또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MBC Mini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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