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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박정현-하림-헨리-수현의 버스킹 도전이 시작됐다.
본격적인 버스킹 여정에 앞서 박정현은 "부담감이 있었던 기존의 큰 무대와는 달리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버스킹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하림 역시 "실제로 가면을 쓰고 국내외를 다니며 버스킹을 한 경험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헨리는 "예능인의 모습이 아닌 음악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막내 수현 역시 "군대 간 오빠 없이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선배들과의 첫 음악 여행이 무척 설렌다"며 각오를 다졌다.
금요일 밤의 '고막 힐링'을 이어갈 박정현-하림-헨리-수현의 첫 만남 현장은 18일(금)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