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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소연이 기부로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시크릿 마더'에 출연하는 김소연이 팬들과 함께 쌀 1.12톤을 통크게 기부하며 드라마의 성공을 응원했다.
이날 김소연과 팬들이 기부한 쌀은 배우와 팬들이 지정하는 노숙자보호시설, 청소년 보호시설, 쪽방촌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김소연은 소속사, 팬들과 함께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소연이 출연하는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보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 극 중에서 김소연은 해외명문대 출신의 입시보모 김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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