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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다른 미모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오늘(14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는 워킹맘 김나영-김성은-이현이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나영의 특별한 미모 비결을 들은 이현이는 "이번 여름을 노려야겠어"라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편, 김나영은 아들 최신우와 함께 평창동에서 텃밭 꾸미기에 도전했다. 아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는 것이 로망이었던 나영의 바람과 달리 신우는 새참에만 관심을 보였고, 홀로 밭을 매던 나영은 "이날 둘째가 나오는 줄 알았다"고 스튜디오에서 이야기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신우는 텃밭 가꾸기 후 종이컵 전화기로 엄마 뱃속에 동생 '월동이'와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과연 텃밭은 어떤 모습으로 완성됐을지? 그리고 신우는 평소 동생 월동이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는 오늘(14일) 월요일 밤 9시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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