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집사부일체'에 법륜스님이 사부로 출연했다.
멤버들을 태운 트럭은 점점 산속을 향해 달리더니 넓은 밭에서 멈춰 섰다. 이어 밭에서 일하는 사람들 사이로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는 한 사람을 발견했다.
아홉 번째 사부는 바로 법륜스님이였다. 깜짝 놀란 멤버들은 바로 법륜스님에게 인사를 하며 "가르침을 배우러 왔다"고 말했다. 이에 법륜 스님은 "삽 들고와서 농사부터 지어라"라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