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런닝맨' 이다희와 이광수, 유재석이 최종적으로 '꽝손'을 증명했다. 홍진영과 김종국은 사이좋게 스위스 럭셔리 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들은 시모도 주민 3인조와 윷놀이를 펼쳤다. 이광수의 꽝손이 잇따라 작렬했지만, 이다희와 김종국의 활약으로 런닝맨 팀이 승리했다.
유재석과 전소민, 강한나, 양세찬은 '10명 이상이 줄을 선다'는 조건 하에 홍콩 맛집 투어에 나섰다. 시작은 좋았다. 유재석의 현지 인기는 대단했고, 유재석과 전소민, 강한나는 서로에게 굴욕샷을 찍어주며 화기애애했다.
|
하하와 지석진-송지효-이상엽은 한려수도의 아시아 최장거리(약 3km) 짚라인에 도전했다. 하하와 이상엽이 짚라인을 타는 운명이 됐다. 겁에 질려 떤 하하와 기분좋게 즐긴 이상엽의 모습이 대조적이었다.
이어 4주차의 몸서리 럭셔리 스티커가 붙여지고, 몸서리와 럭셔리 여행지 및 여행자를 결정하는 최종 룰렛이 돌았다. 럭셔리 장소는 스위스 눈의 왕국 힐링여행, 몸서리 장소는 영국 유령호텔이 선택됐다.
최종 결과는 1주차 명단이었다. 하하 종국 지효 세찬 한나 진영이 럭셔리, 재석 석진 광수 소민 상엽 다희가 몸서리 파트너가 됐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