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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기대작이 오는 16일 동시에 출시된다.
넷마블이 전세계 251개국에 동시에 출시하는 전략 MMO게임 '아이언쓰론' 역시 16일이 디데이다. 넷마블의 글로벌 시장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기대작으로,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략 게임 고유의 플레이에 육성과 같은 RPG 요소를 가미했다. 국내보다는 전략 게임이 인기를 모으는 북미와 유럽 시장이 주요 타깃이라고 할 수 있다. 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고 개발된 전세계 이용자들과의 협력과 경쟁 등 온라인 플레이가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 연맹을 기반으로 자유도 높은 전략을 구사, 하나의 성을 두고 펼치는 글로벌 유저끼리의 두뇌싸움이 흥행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