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후배들이 '무한 감탄'한 '가왕' 조용필의 콘서트였다.
|
오프닝 무대에 올랐던 세븐틴은 소속사를 통해 "조용필 선생님의 50주년 콘서트에 함께 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정말 꿈만 같아요. 선생님과 저희 무대를 함께 즐겨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평생 소중히 남을 뜻깊은 무대였어요"라며 가요계 후배로서 가왕 조용필의 콘서트 무대에 올랐던 벅찬 감정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