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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X위너 입담 터졌다"…'아는형님'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5-13 10:1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동시간대 타겟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토) 방송된 '아는 형님' 127회가 2049 세대를 대상으로 집계한 타겟 시청률에서 3.9%를 기록했다. (이하 수도권 기준) 동시간대에 방송 된 지상파와 비지상파 프로그램의 타겟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유료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은 5.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 대세' 유병재와 '대세 아이돌' 위너가 게스트로 참여해 매력적인 입담과 넘치는 끼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근본 버라이어티'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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