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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포레스텔라 조민규 "박나래가 이상형, 박학다식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5-13 22:5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가맨2' 포레스텔라 조민규가 "박나래가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는 '불이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팀 쇼맨으로는 '팬텀싱어2'에서 우승한 크로스오버 싱어 포레스텔라가 출연했다.

'슈가맨2'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데뷔하게 된 포레스텔라는 "평소 '슈가맨'의 엄청난 팬이었다"며 "꼭 오고 싶어서 방청 신청도 했었는데 나오게 돼 기쁘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 조민규는 "MC 박나래가 이상형이다"면서 "평소 다재다능한 모습과 생명력이 좋았는데 실제로 보니 얼굴도 작고 정말 예쁘시다"며 수줍은 마음을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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